일상/이야기

    2022 - 1 - 1

    흠 이번에는 심심하고 성적도 나오고 해서 뭔가 2022학년 도 1학기가 정식으로 마무리 된거 같아 뭔가 후련하기도 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려니까 너무 막막하다. 사실 공부도 공분데, 군대 문제가 가장 크다. 그냥 죽을떄까지 뻐기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ㅋㅋㅋ. 개소리였고 하.. 그냥 막막하기만 하다. 공부도 하고 싶고, 놀고싶고, 아직 못해본게 너무 많은데 수용소로 끌려가는 뭔가 시한부 느낌이다. 그리고 1학기 시작 전에 세웠던 목표인 과탑에 성공한거 같아 너무 뿌듯하다. 사실 아직 과목 하나가 확정이 안나서 불안하지만.. 고등학생때보다 열심히 공부한 나에게 칭찬 박수 보내주고 싶다. 예전부터 느끼는거지만 나는 계획은 세우지 않지만 의지가 쌔서 뭐든지 다 해내는거 같다. 요즘에도 꼭 이루고 싶은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