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온 본가이기도 하고 방학도 끝나가고.. 너무 심심해서 글이나 끄적거리구 있어용
방학때 세운 목표가 있는데, 공부, 운동, 대회나가기 등이 있었는데 다 지켰는지 모르겠어요.. 뭔가 내가 진짜 좋아하는게 뭔지 찾아가는 방황하는 시기였던거 같기도 하고, 좋은 선배나 좋은 후배들 많이 만나서 행복했던거 같아요.. 막상 쓰려고 하니까 또 귀찮아서 끄려고 하는데 쓰던것만 마저 쓰고 마칠게요 ㅋㅋㅋ
집에 내려와서는 동생이랑 놀고 휴대폰이나 부모님이랑 영화도 보고 우리 가족이 하는 식당도 가서 밥두 먹구 말 그대로 그냥 힐링을 지대루 하고 있어용 너무 행복한 하루하룬데.. 다시 기숙사가야할 생각하니까 너무 고되네요,. 내 다음 룸메는 누구일지 ㅎㅎ 하지만 1점만 벌점 더 받으면 영구 강제 퇴관이라는점.. 자취가 너무 하구 싶어용…
군대도 걱정이에요,, 꼭 가야하는 거긴 하는데 너무 학교에서 놀고 싶고 많은 사람이랑 친해지고 싶은데.. 갔다오면 다 없어질거 같아서 너무 슬프기도 해요 ㅠㅠ 그냥 대학원 가버려?? ㅋㅋ 과기사관도 솔직히 공권력 있는 대회 나가서 수상한게 없어서 붙을지도 잘 모르겠어요
다음 학기에는 교양이 무려 2개나 있어서 너무 기대되용 제가 학교에 다니면서 타과 교양을 한번도 안들어 봤기두 하고 너무 빡세게 다닌거 같아서 이번 학기에는 할거 몇개만 딱 정해놓고 학교 공부가 많이 빡셀거 같아서 학업에 정진해서 이번에도 4.3!! 목표로 열심히 달려보게요 ( 좋은 사람들이랑 열심히 준비하면 이번에도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해요! ) 제가 머리가 나쁜편인데 그저 노력으로만 이정도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용
다음에 시간날 때 방학 회고록이랑 2학기 때에 목표로 하는것과 하고 싶은거 쫙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할게요 ㅋㅋㅋ 아 졸려서 이만 자야할거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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