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vOps ] - AWS 기반 소규모 & 중규모 아키텍트 설계 - AWS의 주요 서비스 소개

컴퓨팅 서비스

AWS EC2(elastic)은 이름에서부터 탄력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탄력적이게 컴퓨팅 자원을 늘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내가 노트북을 머신러닝 하려고 샀는데, 여기있는 CPU, GPU를 조절하려고 하면, 하드웨어니까 다 뜯어 고쳐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는 할 수 있긴 하지만 하드웨어의 단점 때문에 이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EC2는 클릭 한번으로 이를 다 할 수 있게 됩니다.

 

AWS Lightsail은 여기에 가상화 프라이빗 서버를 곁들인 서비스를 말합니다.

 

또한 AWS Auto Scaling은 갑자기 서비스의 사용자가 많이 10배가 뛰어서 10만명이 되었다고 해 봅시다. 그럼 이는 EC2를 자동으로 몇개를 더 만들어서 이 더 만든 EC2에 트래픽을 분산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AWS WorkSpaces는 말 그대로 사내 pc를 가상화로 구성하여, 문서를 개인 pc에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서버에서 보관하게 하는 서비스 입니다.

 

네트워크 서비스

AWS Route53는 만약에 서비스를 만들면 이에 대한 IP주소가 나오게 됩니다. 이는 우리가 알다싶이 다 숫자 입니다. 이를 문자로 바꾸어주는 DNS웹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AWS VPC는 가상 네트워크를 클라우드 내에 생성/구성 합니다. 원래 네트워크를 깔라면, 선깔아야 하고.. 장비사야하고 매우 복잡하게 됩니다. 이런것들을 클릭으로 가상으로 다 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AWS Direct Connect는 On-premise 인프라와 aws를 연결하는 네트워킹 서비스입니다. 여기서 On-premise는 현실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자원으로서 데스크탑, 노트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는 이러한 하드웨어와 AWS클라우드를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 데이터를 쏠거나 받을 수 있는... )

 

AWS ELB는 AWS Auto Scaling과 비슷한데, AWS Auto Scaling은 서버를 여러개 만들어서 트래픽을 분산시키는 반면 ELB는 부하 분산(로드 벨런싱)을 해주는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토리지/데이터베이스 서비스

AWS RDS는 MySQL, MongoDB를 가상화 해서 제공해서 체계적으로 구성해 주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AWS DynamoDB는 NoSQL을 관리 해주는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AWS S3는 여러가지 파일을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저장해 주는 서비스 입니다. DynamoDB는 RDS보다 규칙이 빡빡합니다. 여기에는 모든 파일을 저장할 수는 없습니다. 한글파일이나 이런걸 DynamoDB를 저장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S3는 모든 파일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그래서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자유도를 나열하면 S3 > DynamoDB > RDS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AWS ElasticCache는 말 그대로 캐시입니다. 빠르게빠르게 자원에 접근해야 할 떄 많이 사용됩니다.

 

데이터 분석 & AI

AWS Redshit는 S3와 같은 스토리지 이지만, 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스토리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AWS EMR은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는 용량의 크기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증가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대량의 데이터를 기존에 처리하는 방식대로 처리하게 되면 비용도 비용이지만 효율성 측면에서 좋지 못합니다. EMR은 Map-Reduce방식으로 가공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해주는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AWS SageMaker는 머신러닝을 할 떄, Jupyter NoteBook같은거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